*천안 음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어김없이 추운겨울뒤 모든이를 기쁘게하는 매화와 벚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이 왔습니다. 올해의 봄은 여느 해 봄과 달리 3년여간의 긴 코로나의 암흑의 터널을 보내고 맞은 봄이라더욱 벅차고 희망을 갖게하는 봄입니다. 이런 기분좋은 봄처럼 새로운 지부장의 역할을 맡고 새로운 기대감으로 천안 음악인 여러분들과 시작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길었던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모든 활동의 움직임이 시작되는 지금,  저희 천안 음악 협회도 여러분의 소통으로 보다 폭넓고 왕성한 활동으로 이전과 다른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공연과 음악 활동을 마음껏 하고 싶었던 그 간절함과 바램의 열정을 2023년부터 시작되는 천안시지부가 그 중심이 되어 실현해 내고자 합니다.  음악에 대한 사랑이 깊은 천안시민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천안시지부 음악협회를 위해 여러 사업을 구상 진행하고자 합니다.

천안 협회의 활동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되지 않으며  천안 음악인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와 협업으로 완성이 될수 있습니다. 
여러분 음악 활동을 할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와
여건 조성을 위해 지부장이하 모든 임원진들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의 천안지부를 이끄어 주셨던 前 지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한해 한해 발전하는 천안시지부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여러분의 고견에 귀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음악협회 천안시지부장 서석배